안녕하세요, 에필리아에서 이번 2012년 5월3일 뇌전증 환우와 가족을 모시고 시민강좌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뇌전증,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 이며, 많은 환우와 가족들이 뇌전증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성격장애,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와 같은 고민이 있어 이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소아 뇌전증 환우의 경우에도 성격, 학업, 학교생활등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이에 대한 좌담회와 강의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가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신경과, 소아과 뇌전증 전문의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석해 주신분들께는 소정의 사은품과 "사이버 병동 에필리아 24시"를 50% 저렴하게 현장에서 판매하오니 많은 관심가지고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